음악중심 블락비, 씨스타-위너 제치고 '영예의 1위'

기사입력 : 2014년08월23일 22:45

최종수정 : 2014년08월23일 22:45

음악중심 블락비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블락비, 씨스타-위너 제치고 '영예의 1위'

[뉴스핌=대중문화부] 블락비가 씨스타, 위너를 제치고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락비가 'Her(헐)'로 1위에 올랐다.

특히, 블락비는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씨스타의 'touch my body(터치마이바디)'와 위너 '공허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블락비 지코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BBC(블락비 팬클럽) 여러분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블락비를 비롯해 카라, 오렌지캬라멜, 태민, 시크릿, 장미여관,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백퍼센트, 써니힐, 소년공화국, 박보람, 길구봉구, 차니스, 엑스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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