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2014 고객중심경영 성과인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모범 임직원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8/21/20140821000292_0.jpg)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및 기여가 높은 임직원을 뽑아 수상한다.
1차와 2차에 걸쳐 각 국가별 우승자를 선발하고 이들 중에서 미주, 아시아, 유럽 및 중동 등 각 지역별 우승자 혹은 팀 16개가 최종후보자로 선정, 연말에는 최종후보자들 중 최고의 고객중심경영 대상자를 뽑는 방식이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고객중심경영 우수사례를 전세계 메트라이프 그룹 내에서 공유하고 이를 통해 회사 정책이나 프로세스,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은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메트라이프에서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이자 원칙"이라며 "고객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이 중심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