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내아이를 얻은 배우 크리스찬 베일 [사진=신화사/뉴시스] |
E!뉴스 등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크리스찬 베일의 아내 시비 베일이 최근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크리스찬 베일과 시비 베일은 올해 초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에게는 9세 된 딸이 있다.
평소 아내와 딸 사랑으로 유명한 크리스찬 베일은 인터뷰마다 자식 자랑을 늘어놓는 ‘딸바보’로 유명하다. 딸과 아들 아빠가 된 크리스찬 베일은 마이클 패스벤더, 라이언 고슬링, 케이트 블란쳇, 나탈리 포트만 등 톱스타가 총출동한 ‘테렌스 맬릭 프로젝트(가제)’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