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스킨은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등 전설적인 미녀들이 피부관리에 사용했던 보석 에센스 성분을 담은 '루미너스 보석 마스크팩'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스킨 '루미너스 보석 마스크팩' 3종은 중세 시대 독일 최초 여의사 힐데가르트의 보석 치료법에서 영감을 얻어 각각 다이아몬드, 금, 흑진주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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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루미너스 보석 마스크팩' 3종에는 와인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 오디, 무화과, 은행 추출물로 구성한 'Oriental Beauty Fruits Newplex'라는 복합 과실 추출물을 이용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루미너스 다이아몬드 마스크'(30g)는 인도 무갈 제국 황실의 여인들로부터 내려오는 피부 관리 비법인 다이아몬드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를 원료로 탱탱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탄력 마스크 팩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는 미네랄과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높아 부드럽고 화사한 피부톤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