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8/13/20140813000029_0.jpg)
[뉴스핌=강필성 기자] 샘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 50여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샘표는 장기화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실용성을 강조한 복합 선물세트의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가정에서 쓰임이 많은 제품들로 구성한 ‘샘표 특선세트’를 대거 출시하는 동시에 2~3만원대 중저가형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렸다.
풍성한 명절 식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샘표 특선세트 1호(백화점가 3만8800원)'는 우리나라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샘표 양조간장501을 비롯해 폰타나 해바라기유 및 포도씨유, 요리에센스 연두, 햄 통조림, 참기름 등 주방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명절 요리에 많이 쓰이는 오일류로 구성된 ‘폰타나 포도씨유&해바라기유 1호(백화점가 2만400원)’는 모든 제조과정을 유럽 현지에서 진행하고 완제품 형태로 직수입하여 더욱 신선한 포도씨유 1개, 해바라기유 2개 등 3종이 담긴 실속 있는 제품이다.
몸에 좋은 현미를 자연 발효해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건강 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흑초는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함께 나누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샘표의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세트 3호(백화점가 3만5500원)’는 산수유·석류, 산머루·복분자, 블랙베리·블루베리 흑초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샘표 선물세트와 폰타나 선물세트는 가까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마케팅팀 김유선 담당자는 “오랫동안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선물세트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불어 폰타나 오일 선물세트와 고마운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백년동안 선물세트도 매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