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오일풀링에 적합한 '올리타리아 리구레 올리브 오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연예인들의 뷰티 비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일풀링은 팃낙한 스님의 건강법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오일풀링 요법의 핵심은 가글하면 입안의 세균뿐만 아니라 몸 안의 독소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8/04/20140804000121_0.jpg)
오일풀링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한 스푼의 오일을 입에 머금고 약 15~20분 정도 가글링을 하다 뱉어내면 되는데, 오랜 시간 입 안에 머금고 있어야 하므로 역하지 않고 싱그러운 향을 가진 고품질의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리타리아 리구레 올리브 오일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리구레 지역에서 재배된 올리브 열매를 갓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다. 리구레 지역의 올리브 오일은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과 토양 덕분에 황금빛을 띄고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라구레 올리브 오일은 담백한 맛으로 이질감이 없어 올리브 주스처럼 하루에 한 스푼을 먹거나 오일풀링 시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요리에도 잘 어울려 해산물 요리 및 신선한 샐러드에 넣어 요리하면 풍미를 살릴 수 있다.
허재균 서영이앤티 신사업 본부장 상무는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오일풀링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라며 "오일풀링 시에 적합한 자극이 없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엄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