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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FC서울 친선전 앞둔 손흥민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레버쿠젠과 FC서울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 와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오늘 멋진 경기 하고 싶어요 응원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단정히 올린 머리스타일을 한 채 미소짓고 있다.
한편,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최용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K리그 FC서울 간 친선경기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레버쿠젠과 FC서울이 치루는 친선경기는 오후 7시부터 SBS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레버쿠젠-FC서울 친선전을 시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