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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이 故 유채영에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
24일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적 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했는데. 멀리 떠났네요. 그녀를 아는 모든 분들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기도해 주세요. 채영아. 아니 수진아 잘 가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창렬은 지난 21일 유채영의 위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친구로서 해줄 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는 짧은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채영이 24일 오전 생을 마감했다. 유언은 없었고 유채영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채영 사망 김창렬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김창렬, 안타깝다", "유채영 사망 김창렬, 마음 아프다", "유채영 사망 김창렬,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