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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소식에 정준하가 애도했다. [사진=뉴시스] |
24일 정준하 자신의 SNS를 통해 "채영아.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같은 날 유채영의 소속사측은 "유채영이 24일 오전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유언은 없었고 유채영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정준하 지난 22일 유채영의 위암 말기 투병 소식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 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유채영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채영 사망, 너무 안타깝다" "유채영 사망, 유채영 밝은 모습이 진짜 생생하다" "유채영 사망, 좋은모습 오래 기억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