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BBQ는 배우 류승룡을 새로운 CF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이번 CF컨셉으로 치맥과 가장 어울리면서 빠리지엥의 감성을 담은 '빠리치킨'과 300년 전통의 자메이카 저크소스로 이국적인 맛을 간직한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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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치킨편'에서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패러디해 류승룡의 치명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카사노바로 등장한 류승룡이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빠리지엥의 모습으로 특유의 남성미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편'에서는 자메이카 해변을 배경으로 자메이카인들과 레게춤을 추는 류승룡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허성남 BBQ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메뉴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BBQ만이 갖고 있는 맛의 차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코믹과 섹시한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류승룡을 이번 CF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