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호텔서울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팀호완의 비법을 담은 '바베큐 포크번'과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통팥 앙금빵'을 맛 볼 수 있는 '롯데호텔 팝업스토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일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코너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선보인 첫 팝업 스토어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롯데호텔은 지난 팝업 스토어 프로모션에서 준비된 상품을 매일 완판하며 예상 매출 대비 3배에 가까운 판매고를 달성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20/20140720000007_0.jpg)
홍콩 현지의 최고 인기 메뉴인 '바베큐 포크번'은 달콤하고 바삭한 크러스트 번 속에 광동식 차슈 바베큐로 속을 꽉 채운 오리지널과 한국인에 입맛에 맞춰 업그레이드 한 커리 맛 두 가지로 준비했다.
여기에 막걸리 발표 반죽의 쫄깃함이 특징인 통팥 앙금빵과 롯데호텔 시그니처 머그, 텀블러, 음료까지 구비했다. 가격은 바베큐 포크번 1개당 3000원, 4개 세트 1만원이며 델리카한스 통팥 앙금빵은 1개당 2500원, 5개 세트 1만원이다.
롯데호텔서울 관게자는 "이번 행사에는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준비돼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