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은 오는 18일 초복을 맞아 진육수 삼계탕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육수 삼계탕'은 국내산 삼계용 닭에 인삼, 대추, 밤 등 몸에 좋은 국내산 원재료를 듬뿍 넣고 끓여 진한 육수와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가격은 1인분에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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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복을 비롯해 삼복에 닭익는마을을 방문해 삼계탕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삼복 당일(7월 18일, 28일, 8월 7일)에는 삼계탕 주문이 쇄도하는 만큼 삼계탕 메뉴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닭익는마을 관계자는 "초복 당일 진육수 삼계탕 조기품절을 예상해 집에서도 삼계탕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