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드롭탑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커피전문점을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롭탑 시화 조력발전소점은 75m 높이 전망대에 위치한 특성화 매장으로 시화호 전경과 인천 송도의 야경, 대부도와 인근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만들어져 낮에는 서해 바다, 밤에는 야경이 근사하다. 특히, 일부 바닥은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유리로 돼 마치 하늘 위에 떠있는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드롭탑 '영광 법성포점'은 영광 법성포의 백수 해안도로가에 위치해 있다. 이 매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뛰어난 전망이다. 매장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갯벌, 크고 작은 섬들, 푸르른 산 등이 펼쳐져 있다.
드롭탑은 이러한 빼어난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히 건물 벽면을 통유리로 만들었다.
드롭탑 관계자는 "대전 봉명점의 경우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문화 체험 휴가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커피전문점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