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메트라이프생명은 전 종업원복지 부문 아시아 책임자인 데미안 그린(Damien Green, 사진)씨를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신임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그린사장은 서울본사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 지역 총괄인 크리스토퍼 타운센드(Christopher Townsend)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메트라이프에 따르면, 데미안 그린 신임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의 아시아 여러나라 시장에서 13년 이상의 생명보험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메프라이프에 조인해서 아시아지역 전략과 실행을 위한 기틀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지역의 여러 시장에서 종원업복지부문의 강력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는 현 김종은 사장은 오는 8월 11일자로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