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9일 부산에 위치한 에덴밸리CC에서 열린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주관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하는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경상지역 예선 경기’에서 황준영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선 경기는 경상지역 아마추어 골퍼 중 KMAGF 정회원 140명이 참가해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35위까지 본선에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은 KMAGF 정회원의 서울·경기, 충청·호남 지역 별 1회의 예선을 통해 총 70명이 선발되며, 10월에 있을 결선에는 총 132명 (시드권자 + 예선 통과자 + 추천선수)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www.kmagf.co.kr)와 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