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바쁘다 바빠`…한국-일본콘서트, 정글의 법칙까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god 김태우가 바쁜 스케줄로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달 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DIMF)에 메인작으로 공식 초청된 '로스트 가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태우는 현재 god 단독 콘서트와 26일에 있을 일본 도쿄 라이브아치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바쁜 일정을 벗어나 솔로몬 제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며 "솔로몬 제도에 금이 많이 매몰되어 있는 만큼 좋은 기를 받아오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우는 이달 중 SBS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로 떠날 예정이다.
김태우는 최근 god 멤버로 최근 발표한 8집을 차트 최정상에 올려놓았고 12~13일 god 15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