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종영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활약한 전현무가 JTBC 새 예능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 [사진=뉴스핌DB] |
지난 7일 종영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고증에 따라 조상들의 삶을 체험하는 생고생(生古生: 살아있는 옛 시절을 산다) 버라이어티로, 특정 시대에 국한하지 않고 시대별, 직업별 시간탐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시간탐험대’ 시즌2에서 함께 출연하는 외국인 멤버 조쉬에게 어려운 단어를 친절히 알려주거나, 과거 조상들의 삶과 현대인의 삶을 알기 쉽게 비교 언급해 주며 이해를 돕는 등 똑똑이 캐릭터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매회 제작진의 예측 불가한 미션과 고된 체험 생활이 이어지자 끊임없이 토를 달고 투덜거리는 ‘투덜이’ 캐릭터로 등극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기도 했다.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맡은 임무를 끝까지 완수해 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전현무는 ‘시간탐험대’의 종영과 동시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합류해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