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여자친구 사라 브랜드너가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사진=AP/뉴시스] |
1일(한국시간) 사라 브랜드너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알제리의 16강전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독일 축구대표팀은 연장 전반 2분 안드레 쉬를레(24·첼시)의 선제골과 연장 후반 추가시간 메수트 외질(27·아스날)의 결승골로 알제리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사라 브랜드너는 독일 출신 모델로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누드 페인팅 사진을 공개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독일 알제리에 네티즌들은 "독일 알제리, 여자친구 정말 예쁘네", "독일 알제리, 흥미진진했다", "독일 알제리, 알제리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