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독창회 '미감' [사진=PMG글로벌] |
조영남은 탈북 성악가 김충성씨와 25일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해 6.25의 의미와 남북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이야기했다.
특히 조영남은 지난 15일 선을 보인 앨범 ‘조영남 독창회 2014’ 타이틀곡 ‘통일바보’를 열창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조영남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동참을 위해 통일부와 통일문화네트워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조영남은 28일과 29일 새 앨범 ‘조영남 독창회 2014’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 ‘미감(美感)’ 무대를 갖는다. 28일 토요일 공연은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9일 일요일 공연은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각각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