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시화 조력문화관′을 개관했다.
이 문화관은 최고 3층, 연면적 3911㎡ 규모다. 공사비는 241억원이 투입됐다.
설계는 ‘달이 만드는 무한에너지’ 형상을 표현했다.
내부에는 서클영상관, 상설전시실, 강당 등 전시시설이 있다.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전망대 등도 갖춰져 있다.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시화호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문화·생활·레저·관광 공간이자 청정에너지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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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조력문화관 전경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