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나타우에 도착했다. [사진=배성재 트위터] |
19일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타우 도착~ 국내선인데도 갈아타고 완행 타고 해서 12시간 만에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릴 나타우의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성재는 "다크서클 제거 못할 듯"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SBS는 오는 20일 오전 7시 2014 브라질 월드컵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중계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범근 차두리 부자와 호흡을 맞춘다.
일본 그리스 배성재에 네티즌들은 "일본 그리스 배성재, 중계 기대된다", "일본 그리스 배성재, 나타우 풍경 멋지네", "일본 그리스 배성재, 경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