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의 스페인 예언이 또다시 적중했다. [사진=방송캡처]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KBS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의 스페인 예언이 또다시 적중했다.
지난 5월 이영표 위원은 KBS2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 출연, "스페인이 몰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14일 스페인은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네덜란드와의 1차전 경기에서 1-5 완패를 당했다.
또 이날 이영표 위원은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에 대해 "6대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19일 스페인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칠레와의 2차전에서 0-2로 패해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됐다.
결국 스페인은 이영표 위원의 예언을 비껴가지 못했다.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칠레전까지 맞히다니 정말 소름 끼친다",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칠레전 대박이다",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알제리전 예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