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가 대회 각종 부상으로 승용차 7대를 내놓았다.
19일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베스트CC(파72•6476야드)에서 개막하는 대회의 우승자에는 우승싱금 2억원 외에 부상으로 All New 카니발 하이리무진(4천만원 중반대 ~ 5천만원대)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대회 코스 중 파3 4개 홀 모두에 홀인원상을 지정, 각 홀별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는 부상으로 3번홀-K3, 5번홀-K5, 12번홀-K7, 17번홀-K9를 준다.
갤러리 부상으로 3라운드에는 레이 스용차를, 4라운드에는 쏘울 승용차를 각각 경품으로 내놓았다.
한편 이 대회 역대 챔피언들에게는 최고급 세단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공식호텔 숙박 지원, 전용주차장 및 가족 휴게공간 등을 별도로 지원하는 등 챔피언 예우프로그램도 시행한다.
기아자동차 김창식 부사장(가운데)이 17일 인천 청라 베이즈베스트에서 역대 챔피언인 전인지(왼쪽), 양수진에게 K-9 의전차량을 제공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