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의 계열사인 골프존카운티가 경기도 안성의 웨스트파인GC를 인수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골프존카운티는 동양네트웍스에 563억원, 동양레저에 47억원을 각각 지급해 웨스트파인GC의 자산 및 사업권을 양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 금액은 610억원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지난 10일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고려한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웨스트파인GC를 인수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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