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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피규어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 금지 물품에 들어갔다. [사진=맥도날드] |
맥도날드는 16일 0시부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슈퍼마리오 1차 판매는 시작함과 동시에 4일만에 전국에서 매진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기존 가격보다 2~3배가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면서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재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슈퍼마리오 2차 피규어가 개당 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맥도날드 슈퍼마리오 2차 피규어를 판매할 시 해당 회원의 30일 활동 정지를 시킬 것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슈퍼마리오 2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진짜 보기안좋았는데 잘됐다!" ""슈퍼마리오 2차, 해피밀 인기가 높아지고있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도 좀 안했으면" ""슈퍼마리오 2차, 강제탈퇴는 안되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