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포르투갈이 17일 오전 1시 맞붙는다. [사진=네이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캡처] |
독일과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G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14년 6월 5일 발표된 FIFA랭킹에 따르면, 독일은 현재 피파랭킹 2위이고 포르투갈은 4위로 강팀의 대결이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또한 호날두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팀 동료들은 호날두의 몸상태가 100%라고 말해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SBS해설위원을 맡고있는 차두리가 이번 독일과 포르투갈 경기 단독 해설자로 출격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