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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트디부아르 전, 야야투레·드록바 출전 가능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근 부상을 당한 야야 투레(31, 맨체스터 시티)가 15일 일본-코트디부아르 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사브리 라무쉬 코트디부아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를 포함한 부상 선수들이 모두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디부아르 라무쉬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일본전 출전 준비를 마쳤다. 앞서 몇몇 선수들은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잘 회복됐다"며 "현재 코트디부아르 선수전원이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야야 투레와 드록바가 일본-코트디부아르 경기에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라무쉬 감독은 "드록바는 지난 시즌 막판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 현재 드록바의 몸 상태는 아주 좋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C조 조별예선 1차전 경기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투레·드록바 출전 가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투레·드록바 출전 가능 볼만 하겠네"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투레·드록바 출전 가능, 일본 고전하겠네"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투레·드록바 출전 가능, 쉽지않은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