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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5세의 일기로 별세한 김흥수 화백의 아내 故 장수현 미술관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오늘 오전 95세의 일기로 별세한 김흥수 화백의 아내 故 장수현 미술관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장수현 미술관장은 김흥수 화백과 40살의 나이차를 극복, 사랑의 결실을 맺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흥수 화백의 예술적 동반자이기도 했던 장수현 미술관장은 지난 2012년 짧은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흥수 화백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면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수현 김흥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현 김흥수, 좋은 곳으로 갔길", "장수현 김흥수, 안타깝다", "김흥수 화백 별세, 아내 곁으로 가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