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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
한화 무역부문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2년전부터 예산군청과 도농교류 협약을 맺고 농산물의 직거래 및 상호방문을 통해 교류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직거래를 통해 구입한 농산물은 서울 중구 및 서대문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ㆍ독거어르신 약 400여분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수박 450통도 다음날인 9일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