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6·4 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5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2118만672명이 투표에 참여해 5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사전선거 투표도 포함한 수치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전라남도로 5시 현재 62.4%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47.7%)다.
서울시는 53.2%, 경기도와 강원도는 각각 48.5%와 59.0%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