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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노트] 월세소득 과세에 강남 다주택자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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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노출 꺼리는 다주택자, 급전세나 매물 전환 움직임…강북 대학가는 요지부동

[뉴스핌=한태희 기자]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 강남에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분위기다.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침에 세금을 얼마나 내야할 지 몰라서다. 

은행 BP센터에는 세금 계산을 묻는 다주택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일부 다주택자들은 자신들이 내놓은 월세를 급전세로 바꾸거나 집을 팔기 위한 저울질을 하고 있다.

반면 서울 강북 부동산 시장은 과세 소식에도 잠잠하다. 특히 대학가에서 주택 임대소득으로 생활하는 다주택자는 과세 소식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4일 서울시내 은행 PB센터와 중개업소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선 집주인들이 임대소득세와 세원 노출을 피할 방안을 찾는 데 골몰하고고 있다. 

은행 PB센터에는 주택임대 소득세가 어느 정도 나올지 묻거나 아예 집을 팔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나은행 강태욱 부동산팀장은 "고소득층은 소득이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며 "집을 팔아야 하는지 묻는 문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팀장은 "임대주택 사업을 접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임대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문의하는 다주택자도 나타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SK공인 관계자는 "월세를 급전세로 바꿔도 되겠냐고 묻는 집주인이 있고 매물을 내놔도 팔릴 것 같냐며 매매수요를 묻는 전화가 있다"고 말했다.

강남권 다주택자가 분주해진 이유는 정부의 이번 조치로 임대소득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달 '임대 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하며 세입자가 집주인 동의 없이도 월세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세액 공제 절차를 손질했다. 세입자가 월세 공제 신청을 하면 집주인 월세 소득은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진=뉴시스]


서울 강남권과 달리 강북 주택 임대차 시장에선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대학가에서 주택 임대사업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다주택자도 별 다른 반응이 없다는 게 강북 서대문구 연희동, 성북구 돈암·종암동, 종로구 명륜동 일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종로구 명륜동 중앙공인 관계자는 "월세를 반전세로 돌리겠다는 집주인은 없다"며 "이곳은 대학생에게 임대하기 위해 지은 집이 많기 때문에 집을 판다고 내놔도 임대 목적으로 사는 사람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북구 종암동 임마누엘공인 관계자도 "집을 팔거나 사겠다는 움직임은 아직 없다"며 "전세보증금을 받아도 마땅히 굴릴 곳이 없는데 세 부담 피하자고 집주인이 월세를 전세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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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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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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