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랑스 전문 다이어트 소재 연구개발회사 넥시라와 공동연구 및 개발을 통해 전문 다이어트 라인 '누벨 다이어트 플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기존의 식사와 병행해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가가 설계한 4주간의 섭취 가이드대로 섭취하면, 다이어트 식단조절로 인한 배고픔이나 건강에 무리 없이 효과적인 체중조절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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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윤진 누벨 다이어트 플랜 '번&에너지'는 식약처에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지방 감소 및 제지방량 증가가 입증됐다.
물에 타서 섭취하는 라즈베리맛의 '바디톡 워터 다이어트', 포만감을 유지시켜 공복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상큼한 자몽맛의 워터젤리 제품 '컷&풀', 우유나 두유에 타서 아침과 저녁에 섭취하는 고단백 저열량의 프로틴 쉐이크 제품 등 다양한 제형과 기능의 제품들로 구성돼 즐겁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윤진 누벨 다이어트 플랜의 새 모델로 박한별을 전격 발탁해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출시 두달 전부터 사전체험단을 진행해 성공적인 다이어트 체험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달 초 출시돼 열흘 만에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