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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첫 승 [사진=뉴시스] |
윤석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3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윤석민은 이날 72개의 공을 던졌고, 그중 스트라이크가 52개일 정도로 공격적인 투구를 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앞선 여섯 차례 등판에서 승리 없어 4패 평균자책점 7.46을 기록 중이던 윤석민은 이날 경기로 평균자책점도 7.12까지 끌어내렸다.
윤석민의 첫 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석민 드디어 첫 승! 축하합니다" "윤석민 첫 승 축하해요. 앞으로 쭉쭉 올라갑시다" "윤석민 이날 경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