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의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이 재도약에 나섰다.
골핑(www.golping.com)은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최근 오픈했다.
온라인을 통해 골프클럽과 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골핑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객의 쇼핑 편의성과 맞춤형 추천 정보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3가지 전문관을 새로 만들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퍼터, 풀세트까지 골프 클럽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클럽관’과 캐디백, 골프모자, 골프장갑, 골프볼 등 라운딩을 위한 용품으로 구성된 ‘골프용품관’, 중저가 상품부터 유명 브랜드 상품까지 패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골프웨어 전문관’이다.
‘골핑 판매 베스트 100’ 코너와 각 브랜드별 ‘브랜드샵’을 구성해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골핑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 실력별 구매 패턴을 분석해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샵도 있다.
골핑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전 상품을 10~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