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KB생명(사장 김진홍)은 금융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종합재무컨설턴트(SFC) 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B생명 SFC(Special Financial Consultant)는 고객에 맞는 최적의 재무설계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재무컨설턴트로 2개월간 금융상품 설계와 금융교육, 현장 체험 등을 거친 뒤 지점에 배치된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문 SFC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금융교육 지원은 물론 본사 관리직이나 지점장으로 발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30세 미만의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이며 지원은 인터넷(http://www.kbli.co.kr)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이며 1기 모집인원은 4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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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