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최근 남양유업, 깨끗한나라와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의 고객사 임직원들은 분유와 기저귀 그리고 물티슈 등 필수 육아용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지웰페어는 남양유업의 임페리얼XO드림 분유와 깨끗한나라의 보솜이 기저귀를 시작으로 영유아 보육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 및 유제품으로 상품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휴 브랜드 상품들은 4월 중에 복지포털을 통해 판매된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남양유업, 깨끗한나라와 제휴를 통해 복지몰의 유아동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복지포털의 매출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