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을 잘 만들고(Good Product), 잘 사용하고(Good Use), 잘 재활용하자(Good Recycle)는 의미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오해를 불식함과 동시에,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환경 보호 방법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이번 행사에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원순환캠페인 ‘바꾸세요 락앤락’의 일환으로 헌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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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 내 락앤락 부스에 헌 플라스틱 용기 또는 물병을 1개 이상 가져오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에톰 세척솔’을, 3개 이상 가져오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락앤락의 2014 봄 신제품 ‘아이스 펀앤펀 물병’을 증정한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필수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친환경 사용법과 재활용법 등, 환경보호에 관련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국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