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색을 녹색으로 바꾼 케이티 페리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
케이티 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헤어컬러를 전격 공개했다.
봄을 맞아 변신에 나선 케이티 페리는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녹색 머리색을 선택했다. 그간 케이티 페리는 금색과 검정색, 분홍색, 빨간색, 파란색, 하늘색 등 다양한 머리색으로 앨범마다 변신을 꾀했다. 케이티 페리가 녹색을 사용, 머리를 단독으로 물들인 경우는 처음이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말 발표한 앨범 '프리즘(Prism)'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