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사망 보장과 은퇴생활 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상품이 출시됐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은퇴 전에는 사망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은퇴 후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보장하는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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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연금전환이 가능하고, 사망보험금의 일정금액을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해준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총 5000만원의 라이프자금을 받게 되며 10년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5000만원이 된다.
또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2대질병진단특약(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LTC연금보장특약의 경우 100세까지 보장해 중대질병에 대한 보장도 더했다.
보험료는 40세 기준(65세형) 주계약 1000만원, 20년 납입 가입시 남자 2만4500원, 여자 2만21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