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호텔신라가 면세한도 상향 조정 가능성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8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세는 키움을 비롯해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도 몰리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경제단체가 면세한도 인상을 건의함에 따라 인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국인 면세 기준은 400달러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