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아모텍이 중국 통신사들의 근거리무선통신(NFC) 의무장착 요구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아모텍은 오전 1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 2.93%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통신사들이 제조사들을 상대로 올해부터 플래그쉽 모델에는 NFC를 의무적으로 적용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따라 중국 통신사들은 로컬 업체와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전방위 영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