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엠코는 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3만8700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0개동, 10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9㎡ 273가구 ▲75㎡ 4가구 ▲76㎡ 250가구 ▲84㎡ 569가구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일조량이 뛰어나다. 침실에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슬라이딩 현관 중문을 설치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및 새시도 무상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에코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북죽곡 입지의 미래가치와 엠코타운 품질에 대한 신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 외부 모습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