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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스토케 코리아 제휴 프로모션 확대> |
아우토플라츠와 스토케 코리아는 폭스바겐 ‘골프’, ‘제타’,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패키지로 판매했던 기존 제휴 프로모션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제품을 폭스바겐 전 차종과, 스토케 유모차 전 라인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어린 자녀가 있거나, 자녀 계획이 있는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의 고객들은 컴팩트 해치백인 ‘폴로’부터 SUV ‘투아렉’에 이르기까지 차종에 따라 스토케 ‘익스플로리’, ‘크루시’, ‘스쿠트’ 등 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 전 제품을 패키지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아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차량과 함께 전시된 스토케 유모차를 사용해 편안하게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키즈룸에는 부모와 아이의 상호 교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인 ‘스토케 케어’, 간단한 높이 조절로 유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다양한 스토케 제품이 전시되어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돼 자녀 아우토플라츠-스토케 코리아의 제휴 프로모션은 10일부터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대표는 "스토케 코리아와 폭스바겐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은 전시장을 단순히 차량판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 많은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구매상담을 진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1년간의 공동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상호 교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및 딜러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토케 코리아 이승택 대표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수입차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폭스바겐과 스토케의 제휴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며, "이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대폭 확대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