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씰리침대는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 및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백화점 8개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 '씰리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오픈 매장은 롯데백화점 5곳(본점, 강남, 중동, 대구, 동래점)과 신세계백화점 1곳(충청점), 현대백화점 1곳(울산동구점), 대구백화점 본점으로 서울 주요 도시 및 지방 핵심 상권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씰리코리아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씰리스토어' 는 소비자가 한 눈에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액세서리 등 종류별로 메뉴화했다. 특히, 온라인 전용 상품 브리즈(Breeze)와 코지(Cozy) 매트리스 2종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씰리침대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임주헌 씰리코리아 영업 이사는 "숙면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게 됐다"며 "전국에 있는 고객들이 씰리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약 한달간 '씰리스토어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