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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뉴튼스 애플' 올해 최고 명반 찬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최근 투애니원과 소녀시대, 씨엔블루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홍수 속에서도 넬은 ‘지구가 태양을 네번’으로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중력 3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 '뉴튼스 애플(Newton’s Apple)'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4.7점(5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돌 음악의 약진 속에서도 ‘중력 3부작’ 시리즈라는 긴 호흡과 깊이 있는 밴드 넬의 행보가 음악 팬들에게 더 큰 값어치로 인정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평론가 강명석 아이즈 편집장은 '뉴튼스 애플'을 “넬의 중력 3부작의 완성이자 그 동안 다양한 시도와 함께 먼 길을 돌았던 넬이 도착한 넬의 완성형 음악”이라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리뷰 게시판에는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명반!”,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명곡”, “만점도 아깝지 않은 곡”, “살아있는 전설! 이번 음반도 감동입니다!” 등의 찬사가 끝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넬은 호흡 짧은 최근 가요계 흐름 속에서 넬 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깊이와 은유를 담아내고자 ‘중력 3부작’앨범을 기획했다. 이에 시리즈의 첫 싱글 앨범 [holding onto Gravity]와 두 번째 싱글 앨범 'Escaping Gravity', 그리고 신곡 11곡과 더불어 두 싱글을 아우르는 세 번째 앨범 'Newton’s Apple'을 1년 넘게 차례대로 공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음악을 선물 했다.
한편, 넬은 새 앨범 '뉴튼스 애플'의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