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다음달 30일까지 올해 보솜이의 새 모델을 뽑는 '제5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제5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생후 0개월 이상부터 30개월 미만의 건강한 아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샘플킷 신청과 착용컷 등록 및 심사,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발된다.
샘플킷 신청은 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보솜이 샘플을 받아 아기의 착용컷과 함께 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 이후 착용컷 심사를 거쳐 4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카메라 테스트와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10명을 선발한다.
최종 수상자 10명에게는 모델비와 보솜이 기저귀 선물세트가 증정된다. 이 중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2명씩 총 5명에게는 보솜이 모델 활동, 보솜이 기저귀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이번 선발대회에 대한 아기 엄마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선발되는 아기뿐만 아니라 참여자 전원 모두가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플킷 신청 기간 중 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인의 아기를 아기모델 후보로 추천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추천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한 뒤 지인들에게 대회 참가를 추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