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신원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박정빈 신원 부회장은 지난 20일 3만3500주(주당 1446원), 21일 9만6530주(주당 1480원), 24일 6000주(주당 1478원) 등 모두 13만 60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박 부회장의 신원 지분율은 0.30%에서 0.52%로 0.22%p 늘었다.
박정주 신원 부사장도 지난 25일 11만5000주(주당 1432원), 26일 6만380주(주당 1409원), 27일 4만2000주(주당 1449원) 등 모두 21만 738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박 부사장의 신원 지분율은 0.41%에서 0.75%로 0.34%p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