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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26) - 삼성전자

기사입력 : 2014년02월26일 07:54

최종수정 : 2014년02월26일 07:54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4년 2월 26일(수)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없음.

◆ 추천 제외

- 없음.

◆ 기존 추천

 ▷ 삼성전자
- 태블릿PC의 전년 대비 큰 폭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의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 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 CJ 대한통운
- 각종 악재 해소 및 유통업체 온라인 사업 집중에 따른 수혜 기대
- 비핵심 자산 매각 및 향후 택배 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 점증

 ▷ 삼성물산
-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분기 이익 증가와 계열사 지분 보유에 따른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 및 해외 대형 수주 계약 확정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서울반도체
- LED 조명 가격 하락이 활발해지면서 대중화 조짐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 원가 절감 및 수율, 가동률 상승에 의한 이익 내용 개선 효과 클 것으로 전망

 ▷ SK브로드밴드
- 2014년 TV부문 가입자 성장세 및 VOD 매출 호조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 Btv모바일 유료 가입자의 빠른 증가에 따른 컨텐츠 매출 성장으로 실적 모멘텀 기대

 ▷ 현대차
- 엔화 부담감 완화로 1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공장 판매 성장세 지속
- 2분기 성수기 기대 심리 반영될 것으로 예상, 신차 출시 모멘텀 회복 기대

 ▷ 한국전력
- 공급 중심형에서 수요 관리형으로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주
- 환율과 유가 하락 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주목

 ▷ 유한양행
- 2013년 신규 도입 의약품 호조와 API 수출 고성장으로 실적 호조 전망
- 미국 길리어드사향 C형 간염 치료제 API 수출로 향후 5년 간 수출 급성장 기대

 ▷ 에스원
- 주력사업인 보안서비스 영업 호조로 수익성 회복할 것으로 예상
- 2014년 신규 양수 사업인 건물관리서비스 분야는 보안서비스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 동성화인텍
- 올해 수주 목표액은 전년 대비 약 32% 많은 4000억원으로 수주모멘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전방산업인 LNG선 발주도 연간 최소 30~40척 수준으로 안정적인 흐름 예상 및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한 수주 예상

 ▷ 솔브레인
- 원재료 재고 평가손 비용 부담 제거로 2014년 1분기 영업이익 개선, 2014년 매출도 성장 전망
- 반도체소재 부문 비수기 영향 제한적, OLED Thin Glass(식각)가 갤럭시S5 조기 출시 영향으로 매출 회복 기대

 ▷ 테라젠이텍스
- 미래 헬스케어의 중심인 유전체 분석 관련 국내 최고 업체로 지난해 흑자 전환 예상
- 개인 유전체 분석사업인 헬로진 판매 방식 다변화 및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긍정적

 ▷ 나노엔텍
- 지난해 4분기 큰 폭의 실적 호조 및 과거 3년 적자에서 탈피 턴어라운드, 흑자 전환 예상
- SKT텔레콤이 최대주주로 향후 현장진단 의료기기 등 제반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

 ▷ 유진테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16nm 투자 본격화에 따른 LP CVD 제품 판매 증가 예상 등 전년 대비 실적 호전 기대
- 낸드플래시 수요 성장과 더불어 업체들의 공급 확대, 낸드 미세공정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 액토즈소프트
- 1월 ′가디언크로스′를 시작으로 상반기 ′체인크로니클′ 등 신작이 잇따라 발매될 예정
- 2014년에는 총 40여 종의 타이틀이 모바일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으로 라인업 공백 우려 해소 기대 및 실적 호전 예상

 ▷ 바이로메드
- 지난 4분기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기록
- 허혈성 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등 주요 신약개발 프로젝트 진행 긍정적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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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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