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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 제주 무농약 녹차를 직접 짜서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함유한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30초당 1병씩 판매되어, 총 누적 판매 수량 200만개를 넘어섰으며, 매년 각종 뷰티 어워드 1위를 휩쓸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 제품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청정섬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제주 무농약 녹차를 채엽한 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하여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녹차를 직접 짜내어 만들어, 녹차 본연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더불어 이번 제품에는 녹차 씨앗 오일을 2배 증량하고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 (Dual Moisture-Rising TechnologyTM)를 적용하여 피부의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하여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함께, 이니스프리 그린티 전 라인을 확장 리뉴얼했다.
지성, 복합성, 건성 등 3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수분 솔루션을 제공하는 3단계 스킨케어 라인 ‘그린티 프레시(스킨, 에센스, 크림)’, ‘그린티 밸런싱(스킨, 로션, 크림)’, ‘그린티 모이스처(스킨, 에센스, 크림)’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함께 더 그린티 씨드 라인 제품인 ‘더 그린티 씨드 크림’, ‘더 그린티 씨드 딥 크림’, ‘더 그린티 씨드 아이크림’, 그리고 그린티 슬리핑 팩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3종까지 총 17품목 그린티 전 라인에도 물 대신 생녹차수 100%를 함유했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이번 그린티 전 라인에 제조된 지 3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Fresh Product’ 제도를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한 화장품만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이번 ‘2014 그린티 라인’은 녹차 본연의 효능을 제품에 담아내고자, 아모레퍼시픽 연구팀이 4년동안 원료를 연구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며 “피부 속부터 수분을 공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2014 그린티 라인 정식 출시를 앞두고 ‘1만명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하며, 27일까지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예약 구매하면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키트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