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더 플라자는 교보문고와 함께 호텔 객실 패키지 '스프링 라이브러리'를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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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서울광장을 내다 볼 수 있는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교보문고가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 5권 중 한 권을 선택해 체크인 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북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준비한 고급 다과를 즐기면서 작가와의 토론, 질의 응답시간, 사인회, 기념촬영 이벤트 등을 갖는다.
이번 북 콘서트는 패키지 판매기간 동안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이용 투숙객 중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30명을 초대한다.
한편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4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